류열 에쓰오일 총괄 사장(오른쪽)이 2일 이장호 열매나눔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2일 서울 중구 열매나눔재단에 친환경 사회적기업 공모지원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기부금은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선발된 5개 친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의 사업화 자금, 팝업스토어 및 성과 공유회 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
에쓰오일은 2022년부터 친환경 관련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