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화투자증권은 6월 28일까지 '신용대출 금리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생애최초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2023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신용대출 거래 및 잔고가 없는 휴면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을 체결한 날부터 90일간 연 4.8% 금리를 제공한다.
적용 대상 상품은 신용융자와 담보대출(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이다.(단 매도담보대출상품 적용 제외)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임주혁 상무는 "고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리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모바일앱(SmartM)을 통해 가능하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