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광양레이크센텀 광역조감도]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분양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집값이 가장 저렴한 날은 바로 '오늘'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돌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지자 새롭게 분양하는 단지들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설사들이 각종 금융혜택을 내걸자, 내 집 마련 시 초기에 목돈이 드는 '구축' 아파트보다 입주 시기가 다소 먼 신축 아파트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전남 더샵 광양레이크센텀도 파격적인 조건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이 단지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도입했다.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이자 전액을 대신 부담해주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입주 때까지 계약금 5% 외 추가 비용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조건이 변경 될 경우, 기존 계약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고객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기존 계약자들의 불안까지 잡았다.
특히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분위기다. 이에 현장에는 내 집 마련 수요는 물론, 새 아파트나 넓은 면적으로 갈아타고 싶은 갈아타기 수요 등 다양하게 문의가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9㎡, 총 925가구 규모로, 타입별로는 ▲84㎡ 713가구 ▲115㎡ 208가구 펜트하우스(PH)인 ▲134㎡ 1가구 ▲137㎡ 1가구 ▲157㎡ 1가구 ▲159㎡ 1가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84㎡ 와 ▲펜트하우스 타입 717가구를 우선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물론 광양항, 광양국가산단, 명인공단, 율촌산단 등이 있다. 최근 광양시 동호안 부지 입주 업종 제한 규제가 해소됨에 따라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 소재와 수소 생산라인에 앞으로 10년 동안 4조 4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계획대로 실행될 경우 연간 3조 6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연간 9천여명의 취업 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포스코그룹의 배후 주거지로 직접적인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포스코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과 호수를 뜻하는 '레이크', 그리고 광양의 중심에 지어진다고 하여 '센텀'이 합쳐진 단지 명이다. 광양의 중심에서 가장 '더샵'다운 아파트를 선보이겠다는 마음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한국창의예술중·고교를 비롯해 초·중·고교, 공공도서관,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한다. 또한 아름다운 가야산 조망이 가능하며 마동생태공원, 마동저수지를 누리는 배산임수 명당 입지에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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