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천리 모터스는 제5회 어린이 그림대회를 열고 오는 5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작품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삼천리 모터스는 지난 2020년부터 해당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온라인 예선, 오프라인 본선으로 구성되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5~13세(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유치부(5~7세) △저학년부(초등학교 1~3학년) △고학년부(초등학교 4~6학년)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미래로 달려가는 BMW △환경 보호를 위해 달리는 BMW △내가 만든 BMW 등 3가지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8절 도화지에 물감, 파스텔, 색연필 등으로 그린 그림을 스캔 혹은 사진 촬영해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한다.
온라인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 예선을 통과한 작품은 6월 15일 삼천리 모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그리고 오는 7월에는 예선을 통과한 어린이들을 삼천리 모터스 군포 커넥티드 센터로 초청해 오프라인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
삼천리 관계자는 "제5회 어린이 그림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내년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있는 삼천리는 삼천리 모터스를 운영하며 BMW와 관련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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