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 정기욱 LG전자 청소기사업담당(왼쪽부터)이 7일 '소형 2차전지 수거·재활용 업무협약'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와 재활용에 앞장서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한다.
LG전자는 7일 한국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2에서 '소형 2차전지 수거·재활용 업무협약'을 맺었다.
LG전자와 두 기관은 전자제품의 자원순환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 우수기업 인센티브 등 관련 제도 도입을 추진하며 순환경제사회로 전환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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