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 성남시 SK가스 본사에서 열린 유휴 IT 자산 기부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가스 제공
SK가스는 7일 경기 성남시 본사에서 서버 등 유휴 정보기술(IT) 자산 106대를 사회적기업 '행복ICT'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사내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이 완료되면서 발생한 유휴 IT 인프라 자원을 의미 있게 재활용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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