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팰리스 73 투시도]
갈수록 쾌적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녹지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 강남권에서 이러한 입지를 차지한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서초구 반포동 ‘더 팰리스 73’으로, 국내 예술 거장들과 함께 한 갤러리를 공개했다.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더 팰리스 73은 강남권에서 보기 드문 녹지 입지를 갖춰 쾌적성은 물론이며 높은 희소가치까지 갖췄다고 평가된다. 특히 뉴욕 센트럴파크 고급 주택가처럼 인근에 54만여㎡ 대규모의 서리풀공원을 품고 있어 자산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바로 옆 서래공원은 입주민들이 마치 전용 공원처럼 누릴 수 있고, 몽마르뜨 공원, 미도산 등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모든 세대마다 높이 6m 가든 테라스도 제공돼 도심 속 온전한 휴식 공간을 최상으로 구현해 냈다는 평가다.
이렇듯 쾌적한 더 팰리스 73에 대한 자산가들의 높은 관심은 자연스레 갤러리에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번에 공개된 갤러리는 더 팰리스 73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적 가치를 예술계 거장들의 손을 통해 보다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공간으로 완성시킬 계획이다. 갤러리는 아트 퍼니처 거장 최병훈 작가를 비롯해 ‘덴스크’ 김효진 대표,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갤러리’ 조은숙 대표 등 리빙, 가구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적 명성을 갖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된다.
뿐만 아니라 세계3대 디자인어워드와 국내 4대 장관상을 모두 수상한 세계적 미디어아티스트 폴C도 갤러리 공간 구성에 참여한다. 폴C는 세계 미디어아트 100인 중 유일한 한국인이자 세계적 뉴미디어 컨텐츠사 ‘빔인터랙티브’의 창업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더 팰리스 73 갤러리를 감성적인 체험공간으로 완성시켰다.
한편 더 팰리스 73은 세계적인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의 국내 첫 주거 작품으로, 그의 건축철학을 완벽히 구현해 내고자 시공사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선정했다. 여기에 각종 전자제품과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특화 서비스인 ‘스마트싱스(Smart Things)’ 등을 적용하고자 삼성전자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 및 글로벌 기업이 한데 뭉친 것만으로도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이다.
강남권 최고 수준의 규모와 높이, 리테일 및 어메니티로도 화제다. 더 팰리스 73은 강남 내 2,730평의 넓은 대지에 지어지며, 높이 또한 일반 아파트 50층에 달하는 35층 높이로 지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럭셔리 리테일과 어메니티 면적도 1,400평에 달해 국내 고급 주거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국내 최대 규모 아트 그룹 ㈜ OKNP가 토탈 아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 외에도 최고급 스파, 럭셔리카, 요트 & 승마 클럽 라운지, 입주민을 위한 조식~석식이 가능한 미슐랭 스타 F&B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한 하이엔드 부동산 관련 전문가는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는 이미 강남권 입지에 삼성물산, 삼성전자, 리차드 마이어, 더랜드가 손잡은 상품이 들어선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압도적 규모와 설계적, 컨텐츠적 완성도까지 더해져 향후 입주 시에는 타 하이엔드 주거와 비교해 더욱 큰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팰리스 73의 갤러리는 신사동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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