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에쓰오일 마케팅총괄 사장(왼쪽)이 8일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서 열린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에서 이세중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8일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서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하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청년실업 해소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인종범 에쓰오일 마케팅총괄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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