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플러스 AI광고 이미지 농심 제공
농심은 최근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제작한 데이플러스 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한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이번 광고는 프롬프트를 활용해 AI 이미지를 생성하고 만들어진 이미지를 AI로 영상화한 것이다. 또 영상재생 속도를 1.5배 빠르게 하는 스페드업(Sped up)을 적용, 짧은 시간에 광고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점점 더 편안한 표정을 보여달라는 요구에 AI가 답변하는 내용이다.
수분 충전으로 더 편안한 모습을 그려달라는 마지막 요청에 AI가 '그런 건 데이플러스에게 부탁해'라고 답변하며 데이플러스의 특징을 강조한다. 농심 관계자는 "제품의 주 타겟인 2030에게 관심도가 높은 AI 활용 광고전개 방식을 농심 최초로 적용했다"고 말했다.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수분 충전을 위한 제로슈거 이온음료로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제품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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