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의 10번째 오프라인 스토어인 'AK플라자 분당'이 오픈 4일만에 매출액 약 2억7000만원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8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 AK플라자 분당은 영업 면적 694㎡(약 210평) 규모로 성남시에 선보이는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현역과 연결된 AK플라자 1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접근성이 높다. 무신사 스탠다드 AK플라자 분당점에는 지난 3일 오픈하자마자 고객들이 몰려들었고 6일까지 매장을 다녀간 고객 수는 2만2500여명에 달했다.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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