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20일까지 지점 방문 및 비대면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미성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의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지인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 및 금액을 설정 후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해당 금액이 받는 사람 계좌에 입금돼 자동으로 주식 주문까지 이루어진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을 직접 설정할 수 있고, 선물 받은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해 매수할 수도 있다.
이번 이벤트는 유안타증권에 최초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선물받기를 완료한 미성년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국내주식 투자 지원금 2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미성년 고객에게 주식을 선물한 선착순 100명에게도 1만원 용돈 지원금 쿠폰을 증정한다.
선물을 받는 고객이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선물할 수 있다.
미성년 자녀는 부모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또 미국·일본주식 투자 지원금(각 1만원) 쿠폰 지급 이벤트도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1~3월 미국·일본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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