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 ‘디오르나인 안양역’ ‘아이 키우기 좋은 단지로 관심 집중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 ‘디오르나인 안양역’ ‘아이 키우기 좋은 단지로 관심 집중
안양 우체국 사거리에 공급되는 하이엔드 브랜디드 주거시설 ‘디오르나인 안양역’ 투시도


1월 말 신생아 특례대출이 출시된 후 중저가 아파트 위주로 매수세가 늘어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난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의 30대 매입 비중은 26.1%였다.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4분기(10∼12월) 25.0%에서 1.1%포인트 증가하며 40대(25.7%)를 추월했다.

30대 매입 비중이 늘어난 건 신생아 특례대출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출산 2년 내 신생아 자녀를 둔 가정에 특례보금자리론(4%)보다 낮은 연 1∼3%대의 금리로 대출해 주는 상품으로 주택가격 9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최대 5억원까지 대출해 주는데, 이 상품을 포함해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도 4조 4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실제 시장 또한 이러한 효과가 반영되는 모습이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택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482건으로, 한 달 전(2665건)보다 31%(817건) 증가했다. 지난 2월 증가율이 9%(209건)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었는데, 지난해 9월(3845건) 이후 6개월 만의 최대치다. 지난 2월에서 지난달 사이 거래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층은 30대로, 이 기간 875건에서 1142건으로 267건 증가하는 등 실수요층으로 꼽히는 30·40대가 거래량 오름세를 견인했다.

이처럼 특례대출 적용이 가능한 주택 상품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수도권 주요 지역들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같은 9억원 이하 주택 상품이어도 서울과 인접해 교통망이나 인프라는 모두 누리면서도 상대적으로 넓은 크기의 주택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3040 실수요 세대를 중심으로 구매가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안양시 만안구에 올해 준공이 예정된 하이엔드 주상복합단지 ‘디오르나인 안양역’ 또한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올해 준공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한 데다 주변에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고, 여기에 타 사업지 대비 합리적 분양가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지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상복합단지답게 주거시설을 비롯해 상업시설, 고급 커뮤니티 등의 부대시설들이 갖춰지며 전용면적 74㎡와 84㎡의 두 가지 타입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고급 마감재로 구성된 주거공간과 더불어 유틸리티룸 등을 설계해 주거 생활의 쾌적함을 더했다.

특히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인 ‘디오르나인 플렉스(FLEX)5’가 돋보인다. 안양시 주거 시설 최초의 야외 인피니티 풀과 키즈풀, 야외 자쿠지 등이 조성되고 이와 함께 피트니스/G.X룸, 골프라운지, 골프스크린과 퍼팅그린 등이 들어선다.

또한 인근의 여러 학교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전용 키즈 풀, 어린이 돌봄하우스까지 갖출 예정인 ‘아이 키우기 좋은 역세권 단지’로도 입소문을 타, 3040 젊은 부모 세대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양한 금융 혜택 또한 적용 가능한 신축 주상복합 단지로, 신생아 특례대출이 적용되고 초기 계약금 5%만 내면 입주 전까지 계약이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은 전액 무이자 적용이 되며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과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되어 실제 주택 구입 비용 부담을 낮췄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 역시 강점이다.
안양 최대 상권으로 불리는 안양일번가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2001아울렛, 롯데하이마트 등과 종합병원인 안양샘병원와 인접하여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직선거리 5km 이내에 코스트코와 이케아(IKEA), 롯데아울렛 광명점이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쇼핑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디오르나인 안양역’의 자세한 정보는 현재 만안구 일원에 위치한 현장 분양사무실에서 상담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