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전경. 롯데케미칼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케미칼은 9일 열린 올해 1·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자산 경량화(Asset Light)는 한국, 동남아, 미국 등 다양한 다운스트림에서 내부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며 "다양한 옵션에 대해서 일부 진전이 있는 것은 있지만, 현 상황에서 투자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행력과 관련해서는 공유 가능한 정도의 결과가 있으면 투자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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