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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조향사와 협업한 '퍼퓸 핸드워시' 3종 신규 출시

생활공작소, 조향사와 협업한 '퍼퓸 핸드워시' 3종 신규 출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조향사와 협업한 '퍼퓸 핸드워시'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생활공작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조향사와 협업한 '퍼퓸 핸드워시'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10일 생활공작소가 출시한 퍼퓸 핸드워시는 다양한 향 개발 경험을 가진 전문 조향사가 직접 블렌딩한 향을 담았다.

시트린 샌즈, 바닐라 엘릭서, 히노끼 위스퍼 3종으로, 오랫동안 남는 잔향이 특징이다.

생활공작소는 최근 생활용품과 코스메틱의 경계가 축소되고 기능만큼 향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퍼퓸 핸드워시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연 유래 성분과 보습·진정 성분을 담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수분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세계적인 공신력을 갖춘 글로벌 비건 인증기관인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도 획득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스테디셀러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퍼퓸 핸드워시 출시로 감각적인 디자인, 트렌드와 향을 중시하는 젊은 층으로 타깃을 더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