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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MZ세대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하입클럽' 론칭

현대백화점면세점, MZ세대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하입클럽' 론칭
현대백화점면세점이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하입클럽(HYPE CLUB)'을 론칭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하입클럽(HYPE CLUB)'을 론칭했다.

12일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따르면 하입클럽은 젊은 고객에게 쇼핑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멤버십으로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가입은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멤버십 회원은 전용 혜택과 단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우선 크루아상 전문점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테디뵈르 하우스'가 출시한 한정판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현대백화점면세점 홈페이지를 통해 디저트 '베리베리 크루아상백XL'를 오는 13일부터 4주간 매일 선착순 150개씩 무료로 증정한다.
또 테디뵈르 하우스 전 지점에서 '베리하입라떼'를 32% 할인해준다.

경품 이벤트로 현대백화점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크림, 솔드아웃 등 명품 한정판 거래 플랫폼의 인기 상품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MZ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무료 멤버십 '하입클럽' 론칭을 통해 현대백화점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멤버십뿐 아니라 화제성 높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