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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인천 부동산 100억원에 취득 [공시]

한미반도체, 인천 부동산 100억원에 취득 [공시]
한미반도체 본사 1공장 전경.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미반도체는 인천 서구 주안국가산업단지 내 부동산을 98억8000만원에 취득한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엔엠라이프로부터 토지 및 건물 일체를 사들이게 된다.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10일이다.

한미반도체는 HBM용 TC 본더 생산 라인 증설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주안국가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주안국가산단에 지난달 중순 6번째 공장을 오픈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