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가 배우 조인성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가 배우 조인성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평소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조인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골프를 열심히 하는데 남들보다 더 시간을 투자해 연습하는 데도 참 못하더라.”면서 골프를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던롭은 올 초 All New XXIO 론칭에 맞춰 “지금이 젝시오 할 시간” 이라는 슬로건 아래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쉽고 편하게 만족스런 스코어를 만들어 골프의 즐거움을 찾아 가자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조인성이 그에 적합한 배우라는 것이 젝시오측의 설명이다. 던롭은 젝시오 유저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조인성과 함께 쉽고 편한 골프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젝시오는 배우 조인성과 함께 남성 골퍼 대상 'XXIO MEN’S CREW'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5월 15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되는 'XXIO MEN’S CREW' 프로그램은 ‘젝시오로 골프를 즐기는 품격 있는 남성 리더들의 멤버십 프로그램’ 으로100만원 이상 젝시오13, 젝시오 13 X남성용 클럽을 구매한 모든 남성 고객을 대상으로 연2회 용품 패키지, 젝시오 온라인 몰 30만원 상당의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추첨을 통해 젝시오 소속 KLPGA 프로와의 라운드 기회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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