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의 새 광고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가 지난달 배우 전지현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뷰프레임'(사진)을 소개하는 새 광고 조회수가 한 달 만에 390만회(유튜브 기준)를 돌파했다.
'이 뷰를 가진 자, 가장 완벽한 인테리어를 가질 것이다'라는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뷰프레임의 특징인 창호 프레임의 창틀 부분이 거의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 설계, 논 실리콘 디자인, 화이트톤을 영상에 담았다.
이 같은 '뷰프레임' 창호 인기에 힘입어 LX하우시스의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한 인테리어 상담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최근 '뷰프레임' 출시 직후 진행된 TV홈쇼핑 '뷰프레임' 론칭 생방송의 전화상담 건수는 직전 방송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뷰프레임' 창호는 기존보다 대폭 얇아 졌는데도 로이유리 1장만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뛰어난 단열성능까지 확보한 점도 인기 요인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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