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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인증중고차 사업 개시

KGM, 인증중고차 사업 개시
KG모빌리티의 서울 강서구 인증 중고차 전시장 전경 KG모빌리티 제공
KG모빌리티(KGM)가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기아에 이어 KGM도 인증 중고차 사업에 진출하면서 중고차 시장에 변화가 예상된다.

KGM은 서울 강서구 서서울모터리움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개설하고 인증 중고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증 중고차는 총 7단계(입고검사·정밀진단·성능개선·외관개선·상품화 점검·인증점검·출고검사) 과정과 280여가지 항목의 진단검사를 거쳐 상품화 되며, 점검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제공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