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티몬이 MSI laptop 20주년을 맞아 'MSI AI PC 위크'를 역대급 규모로 개최한다. 노트북부터 그래픽카드까지 최대 15% 할인을 더해 초특가 쇼핑 기회를 전할 예정이다.
21일 티몬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노트북·데스크탑 87%, 모니터 230% 등 거래액이 크게 늘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티몬이 위메프, 인터파크쇼핑과 '메가디지털세일' 등 통합 기획 행사를 펼치며 브랜드사와의 협업을 강화한 결과 PC 카테고리 성장세가 눈부시다. 티몬에서 최근 2주간(5월6일~19일) 노트북·데스크탑 거래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했고, 구매 고객 수도 41% 늘었다. 모니터 거래액은 230%, 구매 고객 수는 156%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에 티몬은 오는 31일까지 'MSI AI PC 위크' 특별전을 개최하고 80여개에 달하는 MSI의 인기 상품들을 엄선,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노트북·모니터, 그래픽카드, 저장장치 등 게이밍/비즈니스/크리에이터 분야에 최적화된 제품군 등을 총망라했다.
또, 즉시 할인에 쿠폰 중복 할인 혜택을 더해 최대 추가 할인율은 15%에 이른다.
22일 오전 10시엔 '티몬플레이' 특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토스페이계좌 결제 시 10% 추가 할인하며 MSI의 노트북·모니터 제품 4종을 단독 행사가로 선보인다.
김관태 티몬 김디지털사업본부장은 "글로벌 하드웨어 브랜드 MSI와 손잡고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과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노트북모니터부터 그래픽카드, 저장장치까지 다채로운 특가 상품들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역대급 쇼핑 기회"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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