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리얼즈 사옥 전경(에코프로머티리얼즈 제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에코프로머티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에코프로머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68% 하락한 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대 주주인 블루런벤처스(BRV)가 전날 에코프로머티 지분 일부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블루런벤처스의 매각가는 1억5000만달러(약 2041억원)으로 알려졌다. 지분율 기준 약 3.2% 물량이다. 가격은 주당 9만3657원에 책정됐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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