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희망친구 기아대책, 아동양육시설 종사자 대상 '함께양육' 시즌2

희망친구 기아대책, 아동양육시설 종사자 대상 '함께양육' 시즌2
희망친구 기아대책 '함께양육' 시즌2 참석자들. 희망친구기아대책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플렌티컨벤션에서 전국 아동양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양육 코칭 프로그램 '함께양육' 시즌2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함께양육'은 전국 아동양육시설 및 그룹홈 교사가 실제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나누고 교사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았다.

아들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는 최민준 아들연구소 대표, 힐링캠퍼스 '더 공감' 소장으로 활동하는 박상미 한양대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서 아동 양육자들에게 조언과 공감 교육 등을 제공했다.

자립 준비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의 김성민 대표는 자립 준비 청년 당사자로서의 경험담 등을 이야기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