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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24일부터 럭셔리 시즌오프 ‘최대 50%할인’

브랜드별 행사 및 팝업스토어...사은행사도 '풍성'

대전신세계, 24일부터 럭셔리 시즌오프 ‘최대 50%할인’
대전신세계 Art&Science 전경.
[파이낸셜뉴스]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Science)는 24일부터 럭셔리 브랜드가 최대 50%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베이직 아이템부터 트렌디한 포인트 아이템까지 새로운 시즌을 위한 패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발렌티노, 멀버리, 에트로, 마르니, 알렉산더왕, 겐조, 엑시츠, 코치, 롱샴, 비비안웨스트우드, 바네사브루노, 쟈딕앤볼테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별로 행사 날짜와 할인율이 다른 만큼 자세한 내용은 매장에 문의하면 된다.

새롭게 시작되는 브랜드별 행사와 팝업스토어가 눈길을 끈다.

24~30일 3층 행사장에서는 ‘보브 인기 상품전’과 ‘탠디 패션 슈즈 특집전’, ‘커스텀멜로우 이월 상품전’이 진행된다. 아크메드라비와 파워퍼프걸 콜라보 상품전은 30일까지 5층 베로나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몽블랑은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매장에서 기프트 박스 퍼스널리제이션 행사를 연다. 당일 제품을 구매하면 기프트 박스 위에 캘리그라피 작가가 원하는 문구를 작업해주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성큼 다가온 여름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초이스’도 24~26일 진행한다. 블랙야크, 스케쳐스, 드로우핏, 브라운브레스, 왁 골프, 디스커버리 키즈, 보그스by스텝케어 등 다양한 브랜드가 계절에 걸맞은 아이템을 엄선해 할인 판매한다.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하 1층에서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홍콩 현지에서 유명한 수제쿠키 브랜드 ‘글로리 베이커리’ 팝업도 열린다. 버터 베이스 쿠키와 초콜릿, 커피가 포함된 한국 한정판 쿠키, 얼그레이와 녹차가 포함된 차 베이스 쿠키를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은 그립톡 또는 키링도 받을 수 있다.

사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24~26일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씨티)로 명품, 패션, 잡화 단일브랜드를 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최대 7% 상당의 신백리워드를 증정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