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채용한다.
23일 대보건설에 따르면 신입사원은 △토목(공무/공사) 부문으로 토목 관련 학과 전공자(2024년 7월 입사 가능자)다. 채용 인원은 0명이다. 지원 자격 요건은 4년제 대학교(2024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이상의 동등학력 보유자이다. 입사지원은 ‘대보리크루트’ 채용사이트 입사지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경력사원은 △토목(현장대리인/공사/공무/품질) △건축(공무) △안전/보건 부문으로 00명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 요건은 2년제 대학교 이상의 학력 보유자 또는 분야별 사원~부장 직급 경력 보유자다. 입사지원은 ‘사람인’으로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공통 자격 요건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며 우대사항으로 토목 관련학과 전공자 및 토목관련 자격증 보유자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1차,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결과는 6월 중 발표 예정이다. 신입사원의 경우 서류심사 후 온라인 인적성검사가 추가된다.
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중견 그룹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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