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경기 성남시 판 NS홈쇼핑 본사에서 멤버십 VVIP고객 대상 문화 체험 행사 '여왕의 교실' 쿠킹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NS홈쇼핑이 멤버십 VVIP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 '여왕의 교실'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왕의 교실'은 NS홈쇼핑 멤버십 라운지에서 VVIP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당첨된 고객을 초청해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는 멤버십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22일 처음 진행된 '여왕의 교실' 행사는 '제철 식품,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쿠킹클래스'를 테마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판교 NS홈쇼핑 본사 스튜디오 견학 후 쿠킹스튜디오로 이동해 제철 민어를 활용한 '굴림 만둣국', '오월의 솥밥', '꽃게 새우 잣냉채' 등을 만들고 시식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멤버십 회원 제도를 개편하고 간소화하면서 다양한 맞춤형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차별화된 멤버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쇼핑 경험, 고객 만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멤버십 개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스킨십을 늘려가고 있다. 가정간편식(HMR)의 이해와 식품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매분기마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 퍼스트 키친'의 첨단 시스템을 갖춘 식품생산 현장을 견학하는 '미식 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