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가운데)이 지난 22일 해피홈 보육원 설립자 권태일 목사(왼쪽), 월드비전 김성태 ESG사회공헌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인천 부평구 '해피홈 보육원'에 '한국투자 꿈 도서관 5호'를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주력 사회공헌사업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2년 경기 양평에 문을 연 1호 도서관을 시작으로 반기마다 전국 각지에 아동들을 위한 독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