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커머스의 출판 브랜드 '반니'가 자기계발 컨설턴트 류지연의 첫 책 '1년의 미라클' 출판 기념 토크 콘서트를 29일 개최한다.
24일 인터파크커머스에 따르면 반니는 인터파크커머스가 선보인 출판 브랜드다.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70여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하고 있다.
'1년의 미라클'은 퇴사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워킹맘,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중년 여성 등 삶의 두 번째 챕터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가이드를 제시하는 자기계발서다. 22년차 세쌍둥이 워킹맘이었던 류지연 작가가 퇴사 후 1년만에 SNS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리더, 강사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동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성공한 스토리를 담았다.
토크 콘서트는 오는 29일 저녁 7시, 삼성역 위메프빌딩 1층 라운지에서 열린다. 현장에는 류지연 작가가 직접 참여해 자기 주도적인 삶을 개척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책을 펴낸 반니의 현직 편집자도 함께하며, 출판사가 반하는 '투고의 기술'을 전수한다. 참가 신청은 28일까지 반니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또는 포스터의 QR코드 온라인 신청 폼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임채욱 인터파크커머스 도서사업실장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새로운 인생을 성공적으로 꾸려 나가고 있는 '인생 선배'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계속해서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구축한 작가, 독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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