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도심형 아웃렛 마리오아울렛이 애슬레저/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에 대해 최대 90% 할인전을 진행한다.
24일 마리오아울렛은 3관 1층 마리오 미니팩토리아울렛에서 24일부터 30일까지 7일 동안 인기 애슬레져 브랜드 '뮬라웨어'가 상권 단독으로 최대 90% 할인 S/S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여 티셔츠는 9900원부터 레깅스는 1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슬리브, 숏팬츠, 롱팬츠 등과 같은 대표 상품들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네파, 밀레, K2 등 10개의 브랜드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1관 1층 마리오 미니팩토리아울렛에서는 비지트인뉴욕, 앤클라인, 에디션, 바쏘 옴므 브랜드가 최대 90% 할인하는 얼리썸머 특가전을 진행한다.
여성, 남성 고객 모두를 아우르는 행사로 티셔츠는 1만원부터, 바지는 2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의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스포츠 운동화 브랜드 아키클래식을 최대 54% 할인하며 추가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특가전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의 쇼핑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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