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24 KBL의 MVP를 달성한 농구선수 허웅이 하이엔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보스골프(BOSS GOLF)와 함께 <얼루어 코리아> 6월호 골프 패션 화보를 장식했다.
얼루어 매거진은 21일 농구선수 허웅이 패션모델로 등장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허웅이 주전 선수로 참여한 부산 KCC 이지스 팀이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수원 KT를 88-70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정규리그 5위 팀 최초로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것이며 팀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허웅은 챔피언 결정전 MVP를 수상했다.
한편 허웅은 오프 시즌에는 체력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한 선수들 혹은 형제 관계인 농구선수 허훈과 함께 골프 필드를 찾는다고 밝혔다. 2024 KBL 시즌이 끝난 뒤에도 골프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허웅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골프 마니아이기도 한 그가 필드에서 연출한 골프웨어는 여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농구선수 허웅이 착용한 의상은 깊은 헤리티지를 가진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스(BOSS)의 DNA와 스포츠의 명민한 정신이 깃든 보스골프 2024 S/S 컬렉션 제품이다.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