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신촌 카페 내부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CJ ENM과 이랜드건설, 한국투자공사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6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CJ ENM과 이랜드건설, BGF로지스, 해태아이스크림, 한국투자공사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업을 채용 중이다.
CJ ENM이 커머스부문 모바일라이브 방송전문직을 채용한다. 프리미어, 에펙 등 디자인, 편집 툴 사용이 가능한 자, 라이브커머스 지원 업무 경험 보유자면 학력 및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해당 업무 경험 1년 이상 보유자는 우대한다. 오는 6월 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이랜드건설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담당 업무는 건축시공이다. 4년제 이상 건축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오는 7월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직무적성검사(ESAT) △원데이 면접 △채용 검진 △최종 입사 순이다. 오는 6월 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BGF로지스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자동화물류센터 △지역 거점 물류센터 △선행 물류센터 △보세창고 운영 △물류운영·기획이다. 보세창고 운영은 보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보세창고 업무 경력 3년 이상인 자에 한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차 면접 △채용 건강검진 △2차 면접 △합격 순이다. 오는 6월 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해태아이스크림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담당 업무는 영업관리다.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7월 입사가 가능한 자, 운전면허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유관 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AI 역량검사 △종합 면접 △채용 검진 △입사 순이다. 오는 2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한국투자공사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투자운용 △투자관리 △경영관리다. 채용 확정 후 즉시 근무가 가능한 자면 학력, 연령 등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투자운용은 TOEIC 900점 이상, 투자관리, 경영관리는 TOEIC 850점 이상 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오는 6월 11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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