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이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서프라이즈 위크'를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서프라이즈 위크'는 상반기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이번 행사에서는 펫펨족을 위한 '반려단길' 전시와, 푸드트럭 팝업행사 등 이색 콘텐츠도 선보이며 쇼핑 고객들의 볼거리를 더한다.
총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서프라이스 위크는 해외패션부터 스포츠, 리빙 상품군까지 전 상품군이 참여하며, 기존 아울렛 가격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지방시', '겐조', '모스키노', '오프화이트', '클럽모나코', 'DKNY', '나이키', '뉴발란스' 등이 있다.
또 이번 행사를 위해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갓성비 특가찬스'상품들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알렉산더맥퀸'의 '디컨스트럭티드 여성 셔츠'는 정상가 대비 80% 할인가로 판매하며, '아이더'의 '노블 남성 티셔츠'는 1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 한정판 사은품과 상품권 행사로 구매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반려견 인구의 증가 추세에 맞추어 유명 일러스트작가 '키크니'와 협업한 한정판 '펫 산책키트'를 행사기간 중 당일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쇼핑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이색 콘텐츠도 준비했다. 기흥점에서는 '미미유랑단 푸드트럭 페스티벌'을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하며, 이천점에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파주점에서 6월 6일부터 6월 9일까지 시원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 '나뚜루 스위트 팝업' 트럭 행사를 진행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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