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피어오르면서 엔터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10.00% 오른 10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와이지엔터테인먼트(4.06%), JYP Ent.(3.52%), 하이브(2.24%) 등 엔터테인먼트 종목 전반이 강세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전날 리창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중 간 외교안보와 경제 분야를 비롯해 자유무역협정(FTA) 확대를 통한 문화·관광까지 다각도의 소통 창구를 만들기로 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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