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오는 6월 2일까지 '초여름 보양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28일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재료인 닭고기부터 장어와 전복, 그리고 소고기까지 육해공 대표 보양식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기름기가 적고 육질이 단단한 '청년의도리 고창 민물장어'(600~650g, 3만3920원), 청정 해역의 영양이 그대로 담긴 '바다소풍 완도 활전복'(1kg, 3만520원), 농후한 풍미의 '농협 안심한우 1등급 냉장 등심'(500g, 2만89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저렴하고 손쉽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가정간편식도 준비했다. 국내산 냉장육만 사용한 '한국민속촌 유황 먹여 키운 복 삼계탕'(2팩, 1만4800원) 등 다양한 간편 보양식 상품들을 고를 수 있다.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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