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제약
[파이낸셜뉴스] 비타민 전문기업 경남제약이 신제품 ‘레모나 쮸어블’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레모나 쮸어블’은 새콤달콤한 레몬맛의 츄어블 제품으로 항산화 작용과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비타민 C와 아연이 함유돼 있어 맛과 영양 둘 다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케이스당 10정이 들어있으며 한 케이스로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00%를 충족시킬 수 있다.
또 중독성 있는 새콤달콤함으로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뿐만 아니라 개별 포장으로 바쁜 현대인들도 언제 어디서나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CU·GS·이마트24·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영양과 맛 모두 놓칠 수 없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제품"이라며 "경남제약은 레모나 브랜드를 중심으로 맛과 제형을 다양화한 신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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