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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양품점 ‘마르코로호’, 브랜드 런칭 9주년 이벤트 진행


생활양품점 ‘마르코로호’, 브랜드 런칭 9주년 이벤트 진행

할머니의 따뜻한 감각을 담은 생활 양품 브랜드 ‘마르코로호’가 지난 5월 19일, 브랜드 런칭 9주년을 맞아 상주에서 할머니들의 행복한 미소를 자아내는 특별한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9주년 기념 파티는 마르코로호와 제일 오래 함께한 할머니 12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할머니들은 파티에서 마르코로호와 함께 한 소감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마르코로호는 여성 노인 일자리 창출 및 할머니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브랜드로 매듭, 봉제, 문구, 뜨개 네 가지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평균연령 76세 ‘행복지은이’ 할머니들이 직접 만드는 수제품이다.

생활양품점 ‘마르코로호’, 브랜드 런칭 9주년 이벤트 진행

또한 일부 상품을 제외한 대부분 제품의 판매 순이익 20%는 노인, 어린이, 동물, 소방관, 환경 등 다양한 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이는 현재를 살고 계신 할머님들과 미래를 살아갈 MZ세대를 잇고자 하는 마르코로호만의 따뜻한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한편, 마르코로호는 9주년을 맞이하여 할머니들과 함께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베스트셀러 5종 30% 할인, 몽땡이팔찌(100개), 할머니의 보석반지(50개), 축화해팔찌(50개), 축화해반지(50개), 숲반지(50개), 봉제제품 10%, 매듭제품 20%, 문구제품 10~20% 등 전 제품군 할인 및 신규/기존 회원 3만원 쿠폰팩 지급과 마지막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등 푸짐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마르코로호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말코와 축하해’ 게시글에 남겨진 축하의 메시지는 메세지북으로 제작되어 할머니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마르코로호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자사몰은 할머니들과 고객이 더욱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라며 “최근 우리 브랜드는 관교노인복지관 어버이날 행사에 매듭 카네이션 100개를 기부했으며, 할머니들과 집 없는 사육곰들을 돕는 ‘곰인형키링’을 제작하는 등 ‘곰보금자리프로젝트’와 콜라보를 통해 의미 있는 사회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