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희 코오롱사회봉사단장(오른쪽 아래)이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성산행복한홈스쿨'에서 테라스 목재 개보수 및 화단 가꾸기를 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제공
코오롱그룹은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봉사주간 '드림 파트너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통해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드림 파트너스 위크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의 연중 4대 캠페인의 하나다.
올해 드림 파트너스 위크는 '따뜻한 당신이 있어 설레는 봄, 주거환경 개선해 봄'이라는 테마로 △구미·천안·김천 등 전국 코오롱그룹 사업장 소재지 인근의 지역사회·지역아동센터 연계를 통한 아동 생활환경 개선 △코오롱그룹 본사가 소재한 과천 인근의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주거환경 개선 등을 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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