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후원하는 배소현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30일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배소현 선수는 지난 26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린 2024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07 타를 기록, 정규투어 154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배 선수는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계약 후 4년 연속 1부 투어 시드를 유지하며 꾸준히 활약 중이다.
이로써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후원하는 선수들의 총 우승 횟수가 32회에 달하는 기록을 달성하며 '우승을 부르는 골프웨어'로서 위상을 갖추게 됐다. 우수한 기능성을 강조한 골프웨어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빛나는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배소현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월 2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여름 신상품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배소현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의 경기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며, "후원 선수들의 성과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필드 위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고기능성 골프웨어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