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영서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LG화학 임직원들이 전국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생물 다양성을 알려주는 교육 봉사에 나섰다.
LG화학은 5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초등학교와 아동센터에서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의 교육 재능기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린클래스는 LG화학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초등학교·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ESG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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