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제공
[파이낸셜뉴스] 주방용품 세계 판매 1위 브랜드 테팔이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리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테팔 사고 파리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월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857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가정용품 전문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 테팔이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제품 할인 혜택과 함께 테팔의 나라, 프랑스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7월 4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의 테팔 공식 판매처에서 3만원 이상 제품 구매 후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에 영수증을 인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방용품과 가전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 후 개별 공지되며, 1등에게는 테팔의 본고장인 프랑스를 만끽할 수 있는 500만 원 상당의 파리 여행 상품권 (2명)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 서울 1박 숙박권과 2인 조식권 (5명) △테팔 생맥주 기계 더서브 컴팩트 (20명) △테팔 매직핸즈 G6 SS 컬렉션 트라이미 3P 세트 (100명) △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상품권 (2024명) 등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
테팔 관계자는 “프랑스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역대급 경품과 함께 인덕션 프라이팬, 분리형 손잡이의 매직핸즈 등 세계 판매 1위 테팔의 다양한 주방용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절호의 기회”라며 “여름철 올림픽 경기 응원을 시원하게 도와줄 초고속 블렌더, 야식을 위한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가전제품의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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