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위메프가 6월 1일부터 12일간 분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위메프 메가세일'을 연다. 다양한 특가 매장을 운영하며 인기 상품 최대 65% 할인, 최대 5만 쇼핑 포인트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해 초저가 쇼핑 기회를 전한다.
5월 31일 위메프는 2분기 최대 쇼핑 행사 '위메프 메가세일'을 6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수요를 분석해 인기상품과 브랜드를 엄선하고, 단독 구성과 혜택을 더해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큐텐의 글로벌 플랫폼과 함께 국내 셀러들의 역직구(수출)까지 지원, 동반성장을 강화한다.
먼저, 특가 매장과 쇼핑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슈퍼메가딜' 코너에서는 1분기 품목별 최고 매출을 기록한 상품 최대 7종을 추천하고, 50% 장바구니 쿠폰을 매일 오전/오후 12시 선착순 제공해, 반값 쇼핑 기회를 전한다. 또, '반값타임' 코너에서는 매일 총 12번(오전/오후 상품 동일) 최대 7종의 위메프 주요 특가매장 인기 상품을 50% 할인가에 선착순 판매한다. 여기에, 총 10개 카드/간편결제사 중복 할인을 지원, 최대 6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가세일 전 상품에 최대 7% 상품 기본할인, 최대 15% 장바구니 쿠폰, 최대 15% 카드사 할인을 더해 총 최대 37% 풍성한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위메프 직구 특화 채널 '위메프플러스'도 글로벌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60% 상품 즉시할인 혜택을 적용해 '위메프 메가세일'에 화력을 더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난 1분기 행사보다 더 높은 고객 만족을 목표로 행사를 보완 구성하고 강력한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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