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4 트래블 쇼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2024 트래블 쇼’는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국내외 항공, 호텔, 관광청 등 관광산업과 관련된 150여개 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대표 관광지와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에 참가한 에어서울 임직원들은 운항 노선 등 회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에어서울은 돗토리현 한국사무소와 함께 요나고 노선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현지 렌터카 이용 방법 등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여행팁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다음달 1일에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요나고 왕복항공권, 에어서울 모형비행기, 요나고 관광지도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한편 요나고는 에어서울이 주 3회 단독 운항중으로 90분 이내 도착 가능하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청정지역이자 대게, 와규 등 식도락 여행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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