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시니어모델들에게 봉사와 친목을 다지고, 런웨이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새로운 단체가 탄생해 화제다.월드클래스모델연합회 발기대회가 지난 30일 충청도민일보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향후 단체는 개막을 알리는 창립식을 7월초에 성대하게 출범을 알리기로 했다.월드클래스모델연합회는 2024년 하반기부터 미스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세계대회와 미시즈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세계대회와 충청도민일보에서 4회째 진행해온 대한민국한복문화페스티벌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양사가 협의해 올 한해 전국적인 이슈가 되리라 생각한다.다.한편 단체는 지난 4월 청주에서 열린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충청권대회와 앙드레김특별패션쇼를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이 단체 회원들은 시니어 모델로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다.이날 발기인대회는 월드클래스모델연합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고, 발기인대회에는 류근홍 회장, 조신희 대표, 윤한별 자문위원, 노명주 부회장, 송성천 사무총장, 김세아 사무국장, 김향숙 이사, 유영서 이사, 이민자 이사, 이영숙 이사, 이숙희 이사, 류주희 이사등이 선임되어 마무리했다.
류근홍 신임회장은 “제2의 인생을 알리는 새로운 꿈을 꾸는 시니어들에게 의안이 되는 소식이 되고, 충청시니어 1기들에게는 힘이 되는 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무대를 만들어 시니어들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의미 있는 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요즘 한국에서 가장 소외당하는 계층 중 하나인 노년층이 시니어모델로 성공한 60대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나이가 무색해지도록 열정과 신념으로 배움에 도전하는 시니어가 많아질수록, 젊은 세대와의 격의 없는 시니어 직업군이 생길수록 자연스럽게 사회에 속하게 될 것이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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