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멜버른·홍콩·후쿠오카 항공권을 최대 10% 할인한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 출발 해당 노선 왕복 항공편을 구매하는 고객은 누구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 탑승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홍콩 노선 매일 2회,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매일 3회 운항하고 있다.
오는 7월 2일부터는 인천~멜버른 노선을 주 4회(화, 목, 토, 일) 운항 재개한다.
여름 바캉스 추천 여행지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CU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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