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가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올여름 강원특별자치도로 떠나는 취미여행 '내 취향대로, Digging into 강원' 기획전을 오픈했다.
특별한 취미에 몰입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디깅(Digging) 트렌드에 초점을 맞춘 원포인트 여행을 기획해 총 10개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와 도내를 여행할 수 있다.
4개의 테마는 지난달 27일 선공개됐다. △사진(강릉·평창) △독서(춘천)를 테마로 한 당일 투어 버스 패키지와 △서핑(고성) △스쿠버다이빙(고성)를 주제로 한 현지 강습 상품 등이다.
또 오는 17일에는 6개 테마를 추가로 오픈한다. △드로잉(동해) △주조 체험(원주·홍천) △역사(속초) △트레킹(태백) △박물관·미술관(양구·인제) 등 당일 투어 버스 패키지와 현지 체험 프로그램인 △캠핑(인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강원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와 함께 즐기는 여행상품을 다양하게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객 취향에 부합하는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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