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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노미 코리아 2024 개막..."미래 투자시장의 화두는 이것"

가상자산-토큰증권 시장 전문가 한자리에
비트코인 ETF-STO 시장 발전방향 등 논의

[파이낸셜뉴스]
토크노미 코리아 2024 개막..."미래 투자시장의 화두는 이것"
파이낸셜뉴스와 토큰증권협의회가 주최하는 ‘토크노미 코리아 2024’는 오는 6월 4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와 토큰증권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토크노미 코리아 2024'가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막했다.

토크노미 코리아는 급변하는 금융투자 시장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미래 투자자산에 대한 가능성과 방향성을 모색하는 행사다.

'디지털 자산시장의 격변'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가상자산과 토큰증권(STO) 분야 국·내외 전문가, 시장 관계자, 투자자 등 25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논의를 시작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의 크리스토퍼 젠슨 부사장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전략을 소개하고, 오사카디지털거래소의 기미오 미카즈키 대표가 일본의 가상자산 제도화에 대해 강연한다.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STO 시장도 짚어본다. 지난해 출범한 토큰증권협의회와 함께 감독당국, 학계, 법조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형 토큰증권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