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 관계자들이 지난 3일(현지시간) 몽골 자르갈란트 지역 목축농가 주민들에게 포스코 구형 근무복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노사가 30년간 함께해온 구형 근무복을 의미 있게 활용하는데 첫 결실을 맺었다.
포스코 노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시 자르갈란트 지역개발교육센터에서 몽골의 저소득 목축농가에 구형 근무복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포스코 지구촌나눔운동과 협업해 진행됐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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