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왼쪽),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지난 3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이 전날 종로구청, 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 업무협약'을 맺고 에코스테이션 시설 설치비용과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지원한다.
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에코스테이션은 다음 달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로비에 설치될 예정이다. 에코스테이션에서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충전기, 멀티탭, 보조배터리, 정수기 필터, 전선, 우산 등 새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수거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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