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잠실에 오디오 복합매장
JBL 럭셔리·제네바 등 제품 다양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에 위치한 청음실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세계적인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JBL 럭셔리'와 '제네바' 매장을 동시에 선보이며 강남권 백화점 최대 프리미엄 오디오 매장을 완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잠실점에 들어선 두 매장은 오디오 리스너들이 원하는 제품을 총망라하고 경험 요소까지 가미한 프리미엄 오디오 복합 매장이라는 설명이다.
'JBL 럭셔리' 매장에서는 하이엔드 오디오의 붐을 일으킨 '마크 레빈슨', 브리티시 감성의 명품 사운드를 들려주는 '아캄', 78년 역사를 가진 오디오 기술력의 명가 'JBL' 등 각 브랜드의 하이파이 스피커, 홈시네마 시스템, 헤드셋 등을 선보인다. 특히 JBL의 스테디셀링 스피커인 '4312G 화이트에디션', 'L100 블랙 에디션' 등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도 전개한다.
이 밖에 돌비 애트모스 홈시네마, JBL 인비저블 스피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체험존도 마련했다.
또 제네바 매장에서는 프랑스 수제 명품 오디오 브랜드 '라부아뜨',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오디오 브랜드 '탄노이', 아름다운 디자인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겸비한 스위스 오디오 제네바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국 제네바 매장 최초로 구현한 청음실 에서는 하이엔드 오디오와 홈 시네마 체험을 해볼 수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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