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뮬라웨어가 여름을 맞아 '2024 사운드 오브 오션 워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7일 뮬라웨어에 따르면 사운드 오브 오션(Sound of Ocean)'을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뮬라웨어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헸다. 전문 서퍼 및 프리 다이버들과 함께 액티비티의 즐거움와 휴식의 편안함을 비주얼로 담아냈다. 여름 액티비티의 아이콘인 서핑과 프리 다이빙을 즐기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전달할 수 있는 뮬라웨어 스윔웨어만의 매력을 강조한다.
워터 컬렉션은 래쉬가드, 원피스·비키니 수영복, 워터 쇼츠, 크롭탑, 보드숏 등 바다와 해변, 수영장에서 활용하기 좋은 스윔웨어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유니크한 디자인을 반영하여 더위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집업 래쉬가드'는 지퍼 디자인으로 입고 벗기 용이하며, 넥 포인트에 여유분을 더해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옆면의 컬러 블록 포인트를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입체적이면서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원피스 수영복'은 11자와 홀터넥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어깨끈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 가슴 홀 포인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비키니' 스타일 또한 탈부착 가능한 패드가 내장돼 단독으로 착용 가능하다.
스포티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워터 쇼츠'는 베이직한 하이웨스트 길이로 다양한 상의와 함께 연출하기 좋다. 허릿단 끝에 생고무가 내장돼 쉽게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여 물놀이 활동 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뮬라웨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9일부터 뮬라웨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뮬라웨어는 국내 최초 애슬레저 브랜드로 2011년부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애슬레저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단순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되던 레깅스를 '요가 및 피트니스 전문 웨어'로 한 차원 끌어올리며 국내 애슬레저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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