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즙 '채소습관 케일샤인' /사진=풀무원
[파이낸셜뉴스] 풀무원녹즙이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담은 '채소습관 케일샤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채소습관 케일샤인'은 하루 한 팩으로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녹색 채소 케일(20g, 4장 분량)과 식이섬유(6g)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과채음료다.
엄선한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NFC(비농축과즙) 착즙 공법을 사용해 케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다. 소비자들이 신선한 케일즙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 제조일 기준 3일 이내 착즙한 케일즙만을 사용했다. 여기에 상큼하고 달달한 샤인머스캣 농축액으로 더해 녹즙을 처음 접하거나 특유의 맛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무균 충진 시스템에서 제조돼 실온에서 12개월까지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또 멸균 종이팩 포장으로 보관 용이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냉장 보관 후 차갑게 음용 시 더욱 풍성한 과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풀무원녹즙 지해 PM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한 가운데 온 가족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케일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당근, 양배추 등의 건강한 원물을 활용해 일상 속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상온 음료 제품군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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